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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기자명 김상규 기자

부평구노인복지관, 10월 경로의 달 맞아 쌀 200Kg 기증 받아

  • 입력 2022.10.0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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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상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마인드N 심리상담 센터로부터 10월 노인의 날 및 경로달을 맞이하여 전개하고 있는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쌀 20포(200Kg)를 기증 받았다고 밝혔다.

마인드N 심리상담 센터는 부평구노인복지관 협약 기관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정서적,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에게 1:1 맞춤형 전문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으로 후원받은 물품은 청춘식당을 이용하는 결식 우려 대상자와 일상생활의 영위가 어려운 맞춤 돌봄 어르신들에게 경로의 달을 맞아 감사한 마음과 효심을 담아 전달할 계획이다.

마인드N 심리상담 센터 김성태 대표는 “10월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아 직원들이 십시일반 조그만 정성을 모아 물품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경로효친 사상이 앙양되도록 후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서비스운영 이지현 팀장은 “마음의 평온함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마인드N 심리상담 센터에서 감사함을 전한다며 어르신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안정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상담에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단체와 연계를 통해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을 전개하여 신체적·정서적·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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